[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이 크레이피시 사냥을 위해 인도양으로 출격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이 천국의 섬 모리셔스에서 마지막 생존기를 이어나갔다.
병만족은 도착한 날 밤, 크레이피시의 껍데기를 발견했고 병만족장은 “1인당 한 마리가 목표다”고 말하며 전의를 다졌다.
이튿날, 병만족장과 유이, 제임스, 니엘은 배를 타고 크레이피시 사냥을 위해 출격했다. 유이는 작살을 든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전사같지 않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도착하자마자 작살을 들고 바닷 속으로 뛰어들었다. 유이와 제임스는 잠수하며 크레이피시를 찾는 데 열중했고, 그 순간, 병만족장이 먼저 무언가를 발견하면서 크레이피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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