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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 방송부터 신체검사 ‘눈길’

작성 2014.08.23 15:45 조회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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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 방송부터 신체검사 '눈길'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의 몸무게와 민낯이 공개된다.

이번 여군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 이들은 입소하자마자 훈련소에서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신체검사에서 몸무게가 공개되자 혜리는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에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또한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민낯도 최초 공개된다. 일명 '마녀 소대장'으로부터 화장을 지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카메라 앞에 그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군특집, 남자멤버들과는 다른 재미있겠다” “여군특집, 멤버들마다 각각 특색있어” “여군특집, 벌써 내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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