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유이-제임스, 정글 속에서 '썸 타는 중'...핑크빛 염문설의 진실은?

작성 2014.08.22 23:07 조회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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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유이와 제임스가 정글 속에서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이 작살을 이용에 망둑어 11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병만족은 망둑어를 손질해 끼니를 해결하고자 했고, 그 사이 박휘순은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받아 '정글연예뉴스'를 급하게 시작했다.

그는 물가에서 손을 잡고(?) 있는 유이와 김승수의 모습을 발견했고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이는 “정식으로 발표하겠다. 생선손질하는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김승수는 “유이가 생선 손질을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렇게 했다”고 응수했다.

이어 박휘순과 니엘은 병만족장 인터뷰에 돌입했지만 병만족장의 취재 거부로 카메라를 다시 돌렸고, 순간 니엘은 “이번 소재는 바람 난 유이다. 알고 보니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다”고 전하며 카메라를 돌렸다.

정글

거기서는 제임스와 유이가 물가에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박휘순은 유이에게 다가가 “김승수와 연애 인정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이는 “썸 중이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제임스에게 심경을 물어보는 질문이 이어졌고 제임스는 “솔직히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요”라고 답했다. 제임스의 말에 니엘이 “허리케인 유이”라며 바람을 피웠다는 뜻을 비치자 그제서야 제임스는 이해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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