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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코2 윤진서 “첫의상, 기억나지 않는 밤” 로건 화들짝

작성 2014.08.21 14:00 조회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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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코 클라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윤진서의 발언에 로건 디자이너가 화들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이하 패왕코2) 녹화에서 윤진서는 로건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방문해 과감한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

이날 1차 경연 주제인 '팀 타이틀룩' 미션을 받은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던 중 윤진서는 “기억나지 않는 밤”이라며 옷의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에 로건 디자이너는 19금 장면들만 떠오른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건 디자이너는 임수정, 김태희, 한지민 등 수 많은 여배우의 시상식 드레스 제작한 유명인.

16일 '패왕코2' 첫 방송에서는 서바이벌에 참가하는 7팀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모두 공개됐다. 이후 본격 서바이벌을 앞두고 짝을 이룬 스타와 디자이너가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옷을 만든 과정이 공개된다.

윤진서와 로건 디자이너의 과감한 발상(?)으로 완성된 1차 경연 의상은 '패왕코2' 오는 23일 밤 12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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