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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조인성과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 정말 잘해줬다" 칭찬

작성 2014.08.15 15:09 조회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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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썰전 허지웅 "조인성과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 정말 잘해줬다" 칭찬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그룹 엑소의 디오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에서는 시청률 경쟁중인 3사의 수목 드라마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며 허지웅에게 질문했다.

이에 허지웅은 "이 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며 "나는 처음에 디오 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이었는데 잘해줬다"고 극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디오 씨가 연기를 잘해서 인터넷에는 'SM 연기 선생님 바뀌었냐'는 댓글도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허지웅에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나도 이 연기 봤는데 진짜 잘하더라", "썰전 허지웅 나도 공감", "썰전 허지웅 디오 칭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썰전 허지웅,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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