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병만족장, 홀로 생존 중인 유이와 깜짝 해후..."역시 베어글녀" 칭찬

작성 2014.08.08 23:20 조회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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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장이 나홀로 생존중인 유이와 극적으로 만나면서 그녀의 생존능력을 칭찬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7인의 병만족이 각자 다른 생존스팟에서 나 홀로 생존을 이어나갔다.

병만족장은 생존스팟에서 위쪽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거대한 폭포가 흐르고 있었고 그곳을 유심히 살펴보던 병만족장은 “저기 유이가 보인다”고 말했다.

정글4

유이가 생존하는 생존스팟까지 도착한 병만족장은 “제작진이 잘못한 게, 내가 행동반경이 넓다는 걸 감안했어야 했다”며 유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한편 유이는 물가에서 물고기 미끼를 던지고 있었고 병만족장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병만족장에게 손을 흔들며 “너무 좋다”고 말하면서 절로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병만족장은 유이가 사는 곳을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그는 “(유이가) 자리 잘 잡았더라. 그 친구는 며칠 있을 생각이었나 보다. 정말 베어글녀가 맞는 거 같다”며 유이의 생존본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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