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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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임신 언급에 권상우 "어린아이를 꼭 안고 싶다" 아빠 미소 훈훈

작성 2014.08.07 15:11 조회 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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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임신 권상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손태영 임신 언급에 권상우 "어린아이를 꼭 안고 싶다" 아빠 미소 훈훈

손태영 임신 

배우 권상우가 손태영 임식 소식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유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권상우에게 "손태영의 둘째 임신 소식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세상을 다 가진 남자가 된 것 같다"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으로 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그는 "어린아이를 꼭 안고 싶다"며 "우리 첫째 아들이 6살인데, 갓난 아이 때 느낌과는 또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상우는 드라마를 함께 하고 있는 최지우에게 "첫째 언제 가지십니까?"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태영 임신, 정말 축하해요", "손태영 임신, 둘째라니 너무 좋겠어", "손태영 임신, 정말 화목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임신,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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