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힐링캠프 정웅인, 행복한 가족사진 '연예인급 미모' 부인 이지인 화제

작성 2014.08.05 13:47 조회 2,733
기사 인쇄하기
힐링 정웅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힐링캠프 정웅인, 행복한 가족사진 '연예인급 미모' 부인 이지인 화제

힐링캠프 정웅인

배우 정웅인의 12살 연하 아내 이지인 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정웅인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웅인은 "아내랑 12살 차이다. 난 71년생 개띠인데 아내는 83년생 돼지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학 동기 결혼식장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결혼한 신부의 사촌동생이 아내다"라고 밝혔다.

또 정웅인은 "피로연장에서 신부가 아내를 사촌동생이라며 소개시켜줬는데 경북대 퀸카라고 하길래 '뭔 대학 수준이 그러냐'라고 한마디 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인 씨는 영상 편지에서 "예전에 TV로 볼 때 남편은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관심을 갖고 보던 인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앉게 됐다. 화장실 간다고 밖에 나갔더니 슬쩍 나와 내 번호를 받아가더라. 좋지 않은 이미지를 더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힐링캠프 정웅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웅인, 완전 연예인같이 예쁘네", "힐링캠프 정웅인, 그렇게 만났구나", "힐링캠프 정웅인, 세 딸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정웅인,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