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니엘, '나였으면'열창....나 홀로 생존의 외로움 털어내

작성 2014.08.01 23:14 조회 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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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니엘이 홀로 노래를 부르며 부족원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7인의 병만족이 각자 다른 생존스팟에서 나 홀로 생존을 시작했다.

밤이 되자 니엘은 철사를 이용해 뜰채를 만들며 다음 날 게 사냥의 전의를 다졌다. 그때, 니엘이 있는 곳으로 작은 게 한 마리가 들어왔고 니엘은 기쁜 표정으로 “이건 당장 먹어야 할 거 같다”며 게를 구웠다.

정글4

게를 이용한 식사를 끝내자 니엘은 “가수니까 아무도 없으니 노래를 불러보겠다”며 한껏 감정을 몰입하여 제작진 앞에서 '나였으면'을 불렀다. 그렇게 니엘은 노래를 열창하며 부족원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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