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최승현 "'타짜2' 부담 컸다…선배들 덕분에 자신감 찾아"

작성 2014.07.29 12:28 조회 628
타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최승현이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감독 강형철)의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타짜2'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승현은 "출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타짜' 시리즈가 우리 한 세대 위 어른들이 워낙 사랑하시던 만화였고, '타짜1'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지 않았나"면서 "그러나 선배님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나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줬다. 큰 자신감이 됐다. 그래서 촬영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영화 '포화속으로', '동창생'에 출연한 바 있지만 '타짜2'는 그에게 또 다른 도전이다. 히트작의 두번째 이야기인데다 쟁쟁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게다가 신인 배우로서 녹록지 않은 캐릭터 연기 등 많은 부담을 안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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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최승현은 전편에서 조승우가 분했던 고니의 조카 '대길'역을 맡아 화투판의 세계에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연기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 추석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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