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유이, 나홀로 생존 앞두고 '폭풍 눈물'....그 이유는?

작성 2014.07.25 23:10 조회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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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의 따뜻한 배려에 유이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이 나홀로 생존을 앞두고 다양한 생존 스킬을 배웠다.

정글5

병만족은 나무타기를 비롯해 사냥하는 방법까지 일사천리로 배웠고, 모든 훈련을 마친 후 병만족은 자신의 짐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 때 자신의 짐을 본 유이가 눈물을 터뜨렸다. 병만족은 훈련 전, 상대에게 필요한 물품을 가방에 넣어주는 '마니또'를 했고, 부상으로 특히 힘들었던 유이에게 다양한 생존 물품을 전달해 가방이 터질 듯 가득 찼기 때문이다.

특히 강지섭은 사냥 훈련 때 잡은 자신의 메추라기를 유이의 가방에 넣으며 “키우라고 주는 거다”며 애써 쑥스러움을 감췄고, 유이는 병만족의 따뜻한 배려에 한 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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