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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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유이 "베이글녀보다 '베어글녀'라는 말이 더 좋다" 깜짝 이유 밝혀

작성 2014.07.25 22:53 조회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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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유이가 자신의 애칭인 '베이글녀'보다 '베어글녀'가 더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파도에 휩쓸려 머리를 다쳤던 유이가 다행히 금세 호전되어 다시 병만족에 합류했다.

유이는 다친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밝은 웃음으로 병만족의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병만족의 쉬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뭐라도 해야 한다”며 나뭇잎으로 그릇을 만들었다.

정글

그녀는 나뭇잎을 다듬으며 제작진에게 “오빠들이 나에게 '베어글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생존가 베어그릴스와 베이글녀를 합성한 말이다. 나는 베이글녀보다 베어글녀라는 말이 더 좋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이는 “베이글녀는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근데 베어글녀라고 하면 왠지 메추라기를 생으로 먹어야 할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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