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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엉덩방아에 '불안정한 착지' 실수 연발 '도대체 왜?'

작성 2014.07.23 17:41 조회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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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아이스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엉덩방아에 '불안정한 착지' 실수 연발 '도대체 왜?'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점프를 모두 실패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해 연기를 펼쳤다.

이번 아이스쇼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주인공으로 해 기획됐으며, 소트니코바가 특별 참석해 화제가 됐다.

소트니코바는 프랑스 샹송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쳤지만,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첫번째 점프를 실패해 엉덩방아를 찧었다.

이어 두번째 점프는 생략했고, 세번째 점프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너무 긴장한거 아니야?",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엉덩방아라니 헉",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금메달리스트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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