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 여름 최고 기대작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혹성탈출2'은 전국 10만 4,3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 수는 324만 7,175명.
'혹성탈출'은 지난 10일 개봉한 이래 단 한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 관객 수도 300만 명을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기록(277만 명)을 가뿐히 넘었다.
개봉일을 일주일이나 당겨 변칙 개봉 논란에 휩싸였지만, '혹성탈출2'는 만족할만한 흥행 성적을 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같은 흥행세를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충무로 기대작 '군도'가 오늘 개봉하기 때문이다. 예매율 60%, 사전 예매량만 20만 장을 돌파하는 '군도'의 위용에 '시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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