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국 월드컵 상금, 기본 상금과 월드컵 준비금 포함 '약 96억원' 정말?
한국 월드컵 상금
한국 월드컵 상금이 화제다.
독일은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3500만 달러(약 356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또 독일은 이번 대회 준비금으로 150만 달러(약 15억 원)을 미리 받은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회를 통해 총 365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준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2500만 달러(약 255억 원)를 받게 되며, 우리나라는 950만 달러(약 96억 원)를 받게 되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본적인 상금으로 주는 800만 달러와 월드컵 준비금 150만 달러를 합한 금액인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월드컵의 총상금은 4년전 남아공 월드컵보다 40% 가까이 인상된 5억7600만 달러(약 6100억원)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월드컵 상금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월드컵 상금, 정말 어마어마해", "한국 월드컵 상금, 대단하네요 정말", "한국 월드컵 상금, 억소리 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월드컵 상금,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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