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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온 소년 '천국에 진짜 다녀온 소년의 3분 영화로' 관심 UP

작성 2014.07.03 22:05 조회 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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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온 소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천국에 다녀온 소년 '천국에 진짜 다녀온 소년의 3분 영화로' 관심 UP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화제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사경을 헤매다 3분간 천국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4살 소년 콜튼의 이야기를 다룬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4살이었던 콜튼은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어린 아이였으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난 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후 콜튼은 본인이 경험한 천국에 대해 "천국은 번쩍이는 보석들로 꾸며졌고,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이다. 천국에서 사람들은 크고 작은 날개를 갖고 있고 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소년 콜튼이 여행한 천국을 보여줌과 동시에 믿을 수 없는 콜튼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주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도 함께 담고 있다.

이 영화의 감독 랜달 웰러스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천국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에 네티즌들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 이 영화 보고 싶네", "천국에 다녀온 소년 사실이라니", "천국에 다녀온 소년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리는 없는데", "천국에 다녀온 소년 이런 신기한 일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지난 6월 12일 개봉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사진=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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