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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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시이야기’ 정동하 “멋진 역할 어색하지만 행복하다”

작성 2014.07.01 16:27 조회 1,827
두 도시 이야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정동하가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찰스 다네이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에 참석한 정동하는 뮤지컬 무대의 매력에 대해서 “늘 생방송이라는 것과 살아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 뒤 “무대 위에서 약속된 가운데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관객들의 에너지가 좋다.”고 말했다.

또 찰스 다네이 역에 대해서 정동하는 “신념이 강하고 의리도 있는 남자지만 여자 앞에서는 수줍음이 많다.”면서 “이 역할을 하면서 가발을 쓰고 있는데 어색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다네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정동하는 “극 중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 역할은 반듯하고 깨끗하다. 멋있는 역할의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색하지만 완성이 됐을 경우 멋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두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모든 걸 바친 남자의 헌신적이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다. 오는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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