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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018 월드컵 주역 되나 '절정의 골감각'으로 놀라운 실력 선보여

작성 2014.06.27 15:18 조회 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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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백승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승우, 2018 월드컵 주역 되나 '절정의 골감각'으로 놀라운 실력 선보여

이승우

한국 유망주 이승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H조 조별 예선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한국의 유망주 이승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승우는 실력 향상 여부에 따라 4년 뒤인 2018년, 혹은 8년 뒤인 2022년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

이승우는 스페인 유소년 정규리그에서 출전해 경기마다 골을 넣어 주목받았던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이미 2011년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고 현재 18세 이하 팀에서 미드필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승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정말 멋지구나", "이승우, 기대할게요", "이승우, 부상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 사진=이승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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