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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득남 '3.95kg 건강한 아들 출산' 강원래와 가족 모두 감격

작성 2014.06.13 12:30 조회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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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송 득남 '3.95kg 건강한 아들 출산' 강원래와 가족 모두 감격

김송 득남

김송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부부는 제왕절개로 이날 아이를 얻었다.

강원래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던 강원래-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8기만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강원래는 “(김)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송은 매니저와 함께 10일 오후 3시께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대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과 크게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주위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도 김송은 무사하게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김송도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도케 하고 있다.

김송 득남에 네티즌들은 "김송 득남 너무 축하합니다", "김송 득남 예쁜 아기네요", "김송 득남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김송 득남 예쁘게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 "김송 득남 건강한 아들이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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