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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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미국 국가 열창에 다저스타디움 5만 관중 열광

작성 2014.05.29 09:52 조회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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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명품 보컬 알리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칼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소감을 남겼다.

LA다저스 전문 영상 매체 스타디움바운드가 공개한 현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리 가창력 대박이다”“폭발적인 가창력, 자랑스럽다!”“알리가 애국가 부르는 것도 들어 보고 싶다”“직접 들어 보고 싶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박찬호는 '한국의 밤'을 맞이해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불렀다.

알리는 6월 5일 싱글 'What is LUV?'(왓 이즈 러브)를 발매하고 알리표 사랑노래를 선보인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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