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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피소’ 김동현 “결국엔 내 불찰…정리하고 합의할 것”

작성 2014.05.28 19:01 조회 13,343

김동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동현이 최근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후배와 채무 거래에 문제가 생겨서 피소를 당했다.”면서 “최대한 정리하고 합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은 지인에게 1억원이 넘는 돈을 빌리고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드라마 배우 김동현(61·본명 김호성·사진)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8일 김동현은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인이 고소인 A에게 2009년에 돈을 꿨는데 2년 뒤 사망했다. 나도 중간에서 보증을 섰기 때문에 고인을 원망할 수 없어서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고소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고소인과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면서 “고소인의 입장도 이해한다. 유명인이다 보니 이렇게 알려지는 게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지난 영화투자 사업 실패 때와 비슷하게 이번에도 좀 더 꼼꼼하게 행동하지 못해 벌어진 불찰”이라면서 “아내가 금전거래에 있어서 조금 더 철저하라고 늘 얘기했는데 미안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동현은 이번 사건을 잘 마무리 한 뒤 검토 진행 중이던 차기작을 비롯해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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