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8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신의 한 수' 최진혁 "정우성 선배에게 꿀리기 싫었다"

작성 2014.05.28 11:35 조회 878

신의 한 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최진혁이 선배 정우성과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진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도 액션 연기를 했는데 그땐 와이어 위주라 힘든지 몰랐다.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손과 몸을 많이 쓰는 액션 연기를 하다보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 속 액션 파트너는 대선배 정우성. 충무로에서 액션 연기를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였기에 의식 됐을 터. 최진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상의 탈의 대국 신을 언급하며 "굉장히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 선배님이 한 근육 하시다보니 꿀리기 싫었다.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의 한 수 예고편

이에 대해 정우성은 "오히려 내가 힘들었다. 최진혁씨가 힘이 어찌나 세던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촬영할 때는 몸이 힘든 지 몰랐다. 그런데 밤에 잘때 되면 시름시름 앓았다. 잘하고 싶어서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7월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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