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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손태영, 완벽한 6070 복고패션 눈길

작성 2014.05.26 09:34 조회 4,773
손태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손태영이 복고풍 패션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엿보였다.

손태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꽃속으로'에서 여주인공 쿠미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쿠미코는 일본 굴지의 그룹 신세카이의 외동딸로,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세련된 화술, 그리고 소탈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여성이다.

손태영은 '불꽃속으로'가 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당시 유행했던 패션스타일을 비롯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에 어울리는 의상과 패션 아이템으로 이용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으로 단아함을 연출하고 퍼플플라워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한, 화려한 컬러의 쟈켓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등 손태영만의 과감하고도 섬세한 복고풍 룩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액세서리의 사용도 과감하다. 맑고 흰 피부가 한껏 돋보일 수 있도록 입은 흰색 셔츠에 매치한 원색 컬러감의 머플러도 눈에 띄는 포인트가 되어 자칫 밋밋해 보이기 쉬운 스타일을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시켜 '역시 패셔니스타 손태영'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직접 극 중 의상과 소품을 챙기고 있는 손태영은 “극 중 쿠미코는 일본 굴지 그룹의 외동딸로 부유하면서도 강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라며 “이에 맞춰 기본적으로는 '우아함'을 바탕으로 하면서 프린트와 원색 컬러의 색감 등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상과 당시 패션스타일의 포인트로 활용했던 목걸이와 스카프 등 소품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발전을 위해 불굴의 의지로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이를 둘러싼 이권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kykang@sb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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