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영애가 5년을 끌어온 MBC 드라마 '대장금' 속편(이하 '대장금2')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9일 MBC 측은 “기획 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전편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부터 거론돼온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설이 최종 무산됐다. 올초 MBC 측은 올가을께 '대장금2' 방송을 예고했고 이영애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드라마 제작에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영애 측은 중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장금' 출연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입장을 번복했으며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MBC는 그동안 이영애 측과 상호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를 대비해 마련한 '대장금' 리메이크 드라마 제작 등 후속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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