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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36시간 無수면 생존’ 정글 사상 최초

작성 2014.05.15 11:24 조회 4,015
정글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철야 생존에 도전했다.

지난 3월 진행된 SBS 촬영에서 병만족은 정글 사상 최초로 잠을 자지 않고 생존을 해야 했다.

병만족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힘들게 집짓기에 완성한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새벽 1시에 또 폭우 속을 걸어 아마존 괴어 사냥에 나섰다.

어렵사리 사냥을 끝내고 돌아온 시간은 새벽 3시. 그러나 병만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이 터오는 새벽에 아마존에서의 첫 식사를 한 뒤 집을 지은 지 6시간 만에 힘들게 지은 집과 생존지를 버리고 새로운 생존지로 이동했다.

병만족은 새로운 생존지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두 번째 집을 짓기 시작했고, 완공 후에도 과일 사냥, 괴어 사냥, 피라냐 사냥 등 쉼 없이 생존을 위한 사냥을 계속하며 36시간 동안 자지 않는 철야 생존에 도전했다.

봉태규는 “배고픔보다 졸린 게 더 힘들다. 사실 지금 제작진이 질문하는 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며 헛웃음을 지었고, SBS 배성재 아나운서도 “집을 지으면 이제 잘 수 있겠구나 했는데, 안자더라. 족장을 재워야 하나…”라며 철야생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아마존 한복판에서 무(無)수면으로 36시간 생존을 펼친 병만족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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