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효진 임신 중에도 우월한 S라인, 남편 유지태와 화보 '달달한 눈빛'
김효진 임신
배우 김효진이 임신 중에도 멋진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측은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지태 김효진은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착용하고 비비드와 파스텔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한 사랑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였다.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화사한 커플 룩을 연출했으며 타미 힐피거의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새롭게 제시된 세미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 들을 완벽히 소화해 다시 한번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와 함께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내 역시 김효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이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촬영 당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제안하는 타미 힐피거 썸머 커플 룩은 마리 끌레르 5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효진 임신 화보에 네티즌들은 "김효진 임신 한 거 맞아? 임신안한 내 배가 더 나온 거 같아", "김효진 임신했는데도 이런 몸매라니 놀라워. 남편 유지태랑도 너무 잘 어울려", "김효진 임신에도 이런 몸매라니 그저 부러울 뿐", "김효진 임신에 이런 몸매 유지라니... 역시 배우는 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 임신, 사진=마리 끌레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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