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쓰데]박유천, 박하선에게 "아무 남자에게 웃지 마" 애교어린 질투

작성 2014.05.01 23:07 조회 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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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박유천과 박하선이 사건 후에도 달달한 애정라인을 이어나갔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쓰리 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마지막 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복직 후 서울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한태경(박유천 분)은 윤보원에게 복직을 축하하는 의미로 꽃바구니를 전했고 윤보원은 내심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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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보원은 한태경을 만나기 위해 그가 있는 곳으로 갔고, 안면이 있는 동료 경호관과 즐겁게 대화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던 한태경은 질투어린 시선으로 두 사람을 쳐다봤고 급기야 동료 경호관에게 괜한 시비를 걸며 자리를 떠나라고 말했다.

윤보원은 한태경에게 자신의 전근 사실을 꺼내며 “서울에서 집을 구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 말에 한태경은 정색하며 “우리 집은 안 된다. 이제는 좀 힘들 거 같다. 지켜주는 거. 집 구하게 되면 연락해라. 그리고 아무 남자나 보고 웃지 마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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