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쓰리데이즈 박유천 '마지막회'에서 손현주 지킬 수 있을까?

작성 2014.05.01 18:33 조회 3,686
기사 인쇄하기
쓰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쓰리데이즈 박유천 '양진리 주민 구해내고 끝까지 손현주 지켜낼까?'

쓰리데이즈 박유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놓으면서 박유천이 양진리 주민들을 구해내고 끝까지 손현주를 지켜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5회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위령탑 공원 방문행사중인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총격을 받은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청와대 내부 첩자의 모함으로 오히려 대통령을 해하려는 범인으로 지목 당해 쫓기던 태경은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역전시켜 첩자가 CP장(김정학 분)임을 밝혀냈다.

이후 동휘를 찾아 헤매던 태경은 수행팀 동료들이 수없이 목숨을 잃고 본부장마저 숨을 거두자 슬픔과 분노를 삼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태경은 이차영(소이현 분)으로부터 김도진(최원영 분)의 또 다른 계략이 있을 가능성을 전해들었다.

반면 동휘는 홀로 이동하던 중 폭탄이 실린 트럭을 발견했고, 이후 양진리 마을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15회 방송이 끝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회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과연 태경이 동휘를 지켜내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면서, 위기에 처한 양진리 마을 주민들까지 구해낼지 주목되고 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활약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다 구해낼 것" "쓰리데이즈 박유천,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쉬워" "쓰리데이즈 박유천, 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 마지막 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