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트라이앵글' 이윤미, "딸 방송노출, 스트레스 될수도"
'트라이앵글' 이윤미
이윤미가 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발표회에서 에서 이윤미는 딸의 방송출연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이윤미는 "나도 남편도 둘다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을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도 당연히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어느 정도 사랑을 받고 노출 되는건 좋긴 하지만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또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딸이 집에서는 너무 잘 노는데 밖에서는 부끄러움이 많은 모습이 있더라. 그런 것들 때문에 출연하게 되면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되고 바라는게 많아질 것 같기도 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잔인한 운명 속에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5월5일 첫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이윤미,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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