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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모성연기 선보인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4.25 15:05 조회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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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송윤아가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송윤아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무서울 게 없는'(이하 '마마')에 캐스팅됐다.

'호텔킹'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의 절절한 모성애를 그릴 예정. 송윤아는 극중 주인공으로 '마마'의 애절한 감성 연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송윤아의 드라마 나들이는 지난 2008년 '온에어'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앞서 송윤아는 5월 SBS 교양 프로그램 '희망 TV'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송윤아와 설경구 부부는 세월호 여객선 사고를 위로하며 성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사진=SBS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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