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악동뮤지션 청음회 '궂은 날씨에도 5천명 몰려' 뜨거운 관심
악동뮤지션 청음회
악동뮤지션 청음회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악동뮤지션의 1집 앨범 '플레이(PLAY)' 청음회가 개최됐다.
이날 악동뮤지션 청음회는 전곡을 감상할 수 있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11개 트랙 중 무대 스크린을 통해 9개를 들려준 뒤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에 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기존 색을 넣을까, 아니면 감춰진 모습을 선보일까 반 년 동안 고민했는데 결국 섞어서 냈다.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악동뮤지션 청음회는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고 5천명의 관객들이 자리해 악동뮤지션에 대한 관심을 가늠케 했다.
악동뮤지션 청음회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청음회 정말 음악 좋을 거 같아", "악동뮤지션 청음회 오늘 드디어 데뷔 무대를 갖는구나", "악동뮤지션 청음회 오늘 무대 기대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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