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박중훈 감독 데뷔작 '톱스타', 중국서 리메이크

작성 2014.03.28 13:47 조회 1,148
톱스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

28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제38회 홍콩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박중훈 감독의 '톱스타'가 중국의 유명한 제작사 AIM MEDIA에 리메이크 판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AIM MEDIA는 올해 2월 중국에서 개봉한 'Beijing Love Story(베이징 러브 스토리)'의 제작사로, 총 1135만명의 관객과 4만361만 RMB(한화 약 807억)의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중국 전역에서 크게 성공한 바 있다.

제작사 대표이자 '베이징 러브 스토리'의 제작자인 이아평은 "영화의 완성도가 높고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워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이번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최근 한국영화들을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판권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국 리메이크 프로덕션은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징 러브 스토리'의 제작진이 참여가 계획되어 있고 중국 유명 톱스타들이 주연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중국 리메이크작은 내년 중국에서 대규모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과 최고의 스타 원준, 그리고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가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에 뒤섞이며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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