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엠마 왓슨, 오상진과 인터뷰 "'노아' 출연은 영광"

작성 2014.03.21 10:22 조회 2,636
노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노아'에 출연한 배우 엠마 왓슨이 오상진과 인터뷰를 나눴다.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영화 '노아'의 국내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상진은 인터뷰어 자격으로 '노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엠마왓슨, 제니퍼 코넬리 등을 만났다.

엠마 왓슨은 '노아'에 대해 "자랑스러운 영화다. 대런 감독의 작품이라면 언제든지 출연하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멋진 작품을 함께 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왓슨은 이 영화에서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일라' 역을 연기했다. 인류 종말이 닥친 가운데 노아와 갈등을 빚으며 극 중후반부를 이끌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창조해 내야 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는 고충을 밝혔다. 또 후반부 엄청난 비를 맞으며 촬영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독일까지 날아가 인터뷰를 나눈 오상진은 엠마 왓슨과 인증샷을 남기며 인터뷰를 추억하기도 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스크린에 펼친 작품.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사건을 모티브로 감독의 가공과 해석을 더했다. 지난 20일 국내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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