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유인나가 중국영화 '웨딩바이블'(감독 허인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웨딩바이블'은 어린시절부터 절친인 미운오리 '왕지아지아'와 모태여신 '저우메이리'가 펼치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완성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유인나는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주인공 '저우메이리'역에 캐스팅됐다. '저우메이리'는 영국에서 공부한 뒤 대학교수가 되기위해 상하이로 돌아온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모태여신이지만 어린시절 뛰어난 재능과 미모 때문에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상대역으로는 중국배우 '까오이샹(高以翔 Godfrey Gao)'이 극 중 '치카이'역으로 출연한다. '까오이샹'은 대만출신으로 헐리우드영화 '섀도우 헌터스:뼈의도시'와 루이비통 최초 아시아 모델로도 유명한 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다.
영화 '신부수업(2004)', '허브(2007)',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등 로맨스 장르에 뛰어난 연출감각을 자랑하는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인나는 영화 주연 데뷔작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허인무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유인나의 중국 내 인지도도 높아져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한류 여배우로의 도약을 기대케한다.
유인나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MC, KBS2 FM '볼륨을 높여요'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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