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멜로 영화 '엔들리스 러브'가 로맨틱한 감성으로 충만한 OST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엔들리스 러브'는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첫사랑을 그려낸 영화.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달콤한 러브 스토리만큼이나 관객의 관심을 모은 것은 듣는 이의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영화 음악이었다.
'제이드'(가브리엘라 와일드)와 '데이빗'(알렉스 페티퍼)이 경험하는 매혹적인 감정성을 따라 관객을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만드는 사운드트랙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제작진이 모였다.
샤나 페스트 감독은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음악 감독 크리스토퍼 벡과 랜달 포스터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제작진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겪는 위기까지 캐릭터의 내적인 느낌에 적절한 음악적 아이디어와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고, 두 남녀 사이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운드 트랙을 만들어내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관객의 귀에 쏙쏙 박히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OST는 바로 스타일리쉬한 스웨덴 3인조 밴드 'NONONO'가 부른 'Pumpin Blood'로 톡톡 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만들어낸 사운드 트랙과 테마 음악에 생명력을 불러 넣은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쌍둥이 뮤지션이자 최근 애니메이션 '레고무비'의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화제가 된 'Tegan&Sara'의 'Don't find another love'이다.
제이드와 데이빗의 로맨틱한 커플댄스 삽입곡인 'Crickets'은 스눕독과 크리스 브라운의 작곡가로 활동한 THX가 결성한 캘리포니아 출신 3인조 'Drop city yacht club'의 곡으로 더욱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데 일조했다.
이처럼 로맨틱한 발라드부터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OST는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 감상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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