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희애의 21년 만의 스크린 귀환을 관객들을 성원했다. 개봉 이틀 만에 역전극에 성공하며 김희애가 박스오피스 1위의 기쁨을 맛보았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국 44만 7,4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 7,716명.
지난 13일 개봉한 '우아한 거짓말'은 첫날 '몬스터'에 밀려 2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주말을 기점으로 역전에 성공, 입소문의 위력을 발산했다.
김려령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희애는 이 작품에서 홀로 두 딸을 키우며 사는 억척 주부로 분해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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