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중화권 진출에 성공한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
중국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에서 육환아 역에 캐스팅된 홍수아는 최근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에 또 하나의 인기몰이를 기대케 하고 있다.
홍수아는 “육환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씩씩한 캔디 같은 인물이다”라고 소개한 뒤 “오상원 감독님이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 연기를 많이 칭찬해주신다. 더욱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극중 모습처럼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지에서의 외로움과 낯선 환경이 쉽지만은 않을 터. 홍수아는 “한국에서 다양한 반찬을 공수해가고 있지만 엄마 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감독님을 비롯해서 스태프들이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다. 감동 받을 때가 많다. 가족 같은 스태프들에게 타지생활의 위로를 받고 있다.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 육환아는 작은 시골 마을 운벽촌에서 순박하고 곱기로 소문난 처녀.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속정 깊은 인물이다.
홍수아는 중국어 대사를 소화해야하는 만큼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중국어 개인 전담 선생님이 항상 함께하며 쉬는 시간 틈틈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스태프들과도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의 수준이 됐다. 계속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딱히 어려움은 없다”고 설명했다.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억만계승'의 촬영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중국에서 홍수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홍수아가 배우로서 중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해 향후 홍수아의 모습에 더욱 기대감을 갖게 했다.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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