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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조슈아 '이국적인 외모' 엄마 쏙 빼닮았네

작성 2014.02.25 15:53 조회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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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아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문숙 아들 조슈아 '이국적인 외모' 엄마 쏙 빼닮았네

문숙 아들 조슈아

배우 문숙 아들 조슈아가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문숙과 35년만에 한국 나들이에 나선 그녀의 아들 조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때 공개된 문숙 아들 조슈아는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숙 아들 조슈아는 35년간 미국서 생활을 했으며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숙은 이번 여행에 대해 "35년간 미국생활을 해 온 조슈아를 위해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고 여행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문숙 아들 조슈아도 "엄마와 지난번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이다"라며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문숙은 1974년 故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1975년 '삼포가는 길'로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문숙은 23살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결혼했지만 이만희 감독이 1년 만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화가로 활동했다.

문숙 아들 조슈아에 네티즌들은 "문숙 아들 조슈아 어머니 닮아서 잘 생겼어", "문숙 아들 조슈아 정말 이국적이다", "문숙 아들 조슈아 한국 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숙 아들 조슈아 모자지간의 여행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숙 아들 조슈아,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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