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5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몬스터' 김고은, 메인 의상 교체해야 했던 이유

작성 2014.02.13 11:45 조회 1,855
몬스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몬스터'로 컴백하는 배우 김고은이 영화 속 메인 의상을 교체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고은은 극중 입은 촌스러운 의상에 대해 말했다.

김고은은 자신이 입었던 빨강색 조끼에 대해 "원래 저옷은 한벌만 준비했는데 감독님이 매 신마다 저 옷을 입고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은 "원래 복순의 메인의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원피스였다. 그러나 그 옷을 입고 김고은 씨와 이민기 씨가 나란히 서니 잘 어울리는 커플 같더라. 그래서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빨강색 조끼를 메인 의상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김고은과 이민기는 쫓고 쫓기며 대립각을 펼치는 관계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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