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 영화 '변호인'과 '용의자'가 4주째 쌍끌이 흥행으로 관객 수를 꾸준히 모으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8일 15만 2,4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34만 238명. '용의자'는 같은 날 7만 1,215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2만 1,068명.
'변호인'과 '용의자'는 각각 지난해 12월 18일과 24일에 개봉해 4주째 박스오피스 1,2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쯤되면 '붙박이 흥행'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매주 새로운 한국영화와 외화가 개봉하고 있지만, 둘의 흥행세를 누르지는 못했다.
'용의자'는 개봉 이래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지 못했음에도 1위 못지 않은 2위로 알짜배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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