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4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패션왕' 티파니 vs 보라, 라이벌전(戰) 돌입 '은근한 견제'

작성 2014.01.06 11:21 조회 3,700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이번에는 보라를 떨어뜨리겠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걸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지난 5일 밤 12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6화에서는 스타와 디자이너 6팀이 '2013년 S/S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갑내기이자 걸그룹 멤버라는 공통점으로 '패션왕' 공식 절친이었던 티파니와 보라는 이날 더이상 즐겁고 화기애애하기만 했던 우정이 아닌, 자존심을 건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결심한 것.

패션왕코리아2

이런 경쟁심을 자극한 건 보라였다. 보라는 티파니의 대기실에 방문한 뒤 자신이 직접 스케치한 모자를 공개했다. 보라는 "이거 내가 직접 그린 거야. 멋지지?"라고 티파니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티파니는 "나는 뭘 보여줄 게 없다. 그림밖에 없다."며 조심스럽게 스케치한 디자인을 보여줬다.

자극 받은 티파니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나는 졌다."면서 "앞서 보라를 라이벌로 지목했는데 2주동안 너무 피스메이커(Peace Maker)였다. 우리도 누군가를 긁기 시작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기고 싶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보라"를 선택,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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