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3~5일 전국 123만 7,00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86만 189명.
지난해 12월 18일 개봉한 '변호인'은 개봉이래 단 한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2014년 첫 1,000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흥행 속도는 지난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보다 4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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