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의 캐스팅 리스트에 오른 주요 배우들이 잇따라 출연을 고사하면서 제작에 빨간불이 켜졌다.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하녀'와 '돈의 맛'으로 두 작품 연속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의 영화인만큼 영화계와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이 작품은 애초 김효진이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으며, 조승우도 유력한 남자 주인공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김효진이 임신으로 하차한데 이어 조승우도 최종적으로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배우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영화 제작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이 작품은 2월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지만,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다시 진행해야 해 제작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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