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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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속도위반 고백 "아내와 아이는 하늘이 준 선물"

작성 2013.12.11 16:27 조회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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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옥 남편

[SBS SBS연예뉴스팀] 정성호 속도위반 고백 "아내와 아이는 하늘이 준 선물"

정성호 속도위반

개그맨 정성호 속도위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정성호는 화려한 입담을 자아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연애는 6개월 했고, 아이가 먼저 생겨서 결혼했다"며 "사실 아내와 아이를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이걸 어떻게든 받아들여야 하나 했는데 짧은 시간에 결혼을 준비하느라 많이 싸웠다. 지금은 애가 셋이라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 속도위반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성호 속도위반 고백 솔직하네", "정성호 속도위반이었구나", "정성호 속도위반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좋네요", "정성호 속도위반이어도 예쁘게 잘 키우면 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정명옥은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스무살 때 남편과 만났다는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성호 속도위반,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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