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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아동복 맞지만... 저도 숙녀랍니다" 너무 어리게만 봐서...

작성 2013.11.27 15:48 조회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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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SBS SBS연예뉴스팀] 도희 "아동복 맞지만... 저도 숙녀랍니다" 너무 어리게만 봐서...

도희 33사이즈

최근 tvN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희가 33사이즈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코너 '핫히트' 녹화에서는 도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도희는 33사이즈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며 이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어리게만 봐서 서운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도희는 "아동복도 맞는다. (몸이 작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한정돼 있어 속상하다"라며 "키가 작으니까 너무 어리게 보시는데, 그래도 '이제 성인이 됐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서운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도희는 152cm의 작은 키로 비슷한 체구의 멤버들과 함께 작은 거인이라는 의미의 '타이니지'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한편 도희 33사이즈 고백 인터뷰는 27일 밤 11시 'K-STAR new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희 아동복 33사이즈 고백에 네티즌들은 "도희 아동복 33사이즈라니 진짜 부럽다", "도희 아동복 33사이즈 고충도 있구나", "도희 아동복 33사이즈 그래도 뚱뚱한 거 보다는 좋을 거 같은데", "도희 아동복 33사이즈 진짜 작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희 아동복 33사이즈, 사진=SBS E! DB/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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