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양희은 집공개 '갤러리야 가정집이야?'
방송인 양희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KBS 2TV '여유만만' 제작진은 양희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양희은 어머님의 미술품 사랑.
어머니 윤순모 씨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갤러리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이 모든 게 다 우리 어머니 작품"이라며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았다. 우리 엄마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 손이 놀면 큰일 난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양희은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희은 집공개, 집이 굉장히 고풍스럽다" "양희은 집공개, 어머님을 굉장히 많이 닮으셨네" "양희은 집공개, 어머님이 굉장히 젊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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