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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의 '섹드립'은?... FOXlife, ' 세 남자의 동거 6' 방송

작성 2013.11.25 10:05 조회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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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개콘 폭스라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회당 출연료 20억원의 최고 몸값 배우가 선보이는 아찔한 섹드립 코미디가 방송된다.

여성라이프스타일 채널 FOXlife(폭스라이프)는 25일 밤 11시 19금 코드의 '세 남자의 동거 시즌6 (원제: Two and a Half Men)'를 첫 방송한다.

시트콤 '세 남자의 동거' 시리즈는 미국에서 매 시즌 1,5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지난 10년 간 사랑받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거침없는 19금 대사와 이성을 향한 주인공들의 구애작업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주인공 찰리는 바람기 많은 남자로, 시즌 6에서도 여전히 여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플레이보이로 등장한다.

2% 부족한 어설픈 작업남 앨런은 형 찰리의 고급 승용차로 미모의 여성을 유혹하는데 성공하면서 그 동안 찰리에게 받았던 서러움을 씻어낸다. 한편 앨런의 아들 제이크는 평소 동경해 오던 삼촌 찰리의 플레이보이 기질을 따라 이웃집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극 중 찰리 역할의 배우 찰리 쉰은 시트콤 '세 남자의 동거'로 회당 출연료 20억 원을 받으며 미국에서 출연료를 많이 받는 배우 1위를 차지했다.

야한 장면 없이 야한 시트콤 '세 남자의 동거 시즌6'는 25일부터 매주 월~목 밤 11시에 FOXlife에서 방송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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