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성훈이 목장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성훈은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초원목장을 최고의 목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지닌 강무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성훈은 축사 표지판 앞에서 목장을 소개하는 듯한 포즈로 밝게 웃고 있다. 또 목장에서 기르는 소를 쓰다듬으며 교감을 시도하는 등 초원목장의 주인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훈은 실제로 목장에서 촬영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목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누구보다 초원목장을 아끼는 강무열과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훈, 진짜 목장 주인 같다”, “이런 목장은 어디 있나요?”, “요새 성훈 '열애'에서 완전 매력 터지던데”, “소랑 교감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훈이 출연 중인 '열애'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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