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섹시가수 지나가 S라인 관리 비법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 녹화에서 지나가 “탄탄한 몸매가 겉보기와는 달리 항상 근육이 뭉쳐있다”고 밝혔다.
이어 “2005년 연습생 시절부터 안무 연습을 해온 지나는 갖은 피로와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S라인 유지가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지나가 선택한 몸매 유지 비결은 마사지. 자신을 '마사지 마니아'라고 칭했다. “오랜 마사지 경력으로 부위 별 마사지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며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사지를 직접 시범 보이며 열혈 마사지 전도사로 나섰다.
지나는 마사지 외에도 “여자는 라인이 생명이라는 엄마의 세뇌 교육 덕분에 명품 몸매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한순간도 흐트러진 자세로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나의 S라인 시크릿은 오는 12일 SBS Plus, SBS E!, SBS MTV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E!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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