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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트위터 해킹, 이번이 세번째…"네가 없어져라 XXX아"

작성 2013.11.12 13:10 조회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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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은혁 트위터 해킹 당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트위터 해킹을 당해 곤혹을 치렀다.

지난 11일 오후 은혁의 트위터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의 실명을 거론한 저속한 성적 농담이 게재됐다.

이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나마 유일하게 조금 쓸 줄 아는 게 트위터인데…없애기 싫으니까 네가 없어져라 나쁜놈아 고소미 먹이는 것도 귀찮다. 트친들이라 써서 혼동 온 팬들 미안해요. 하지만 나도 트친이 뭔지 아는데 팬분들만 놀란 게 아니어서 그렇게 썼어요. 아무튼 여기는 런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은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다. 빠르게 신고해 지금 조치하는 중이다”고 해명했다. 해당 사진과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은혁 트위터 해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트위터 해킹, 정말 악질이다" "은혁 트위터 해킹, 진짜 스트레스 받겠네" "은혁 트위터 해킹, 범인 아직 못잡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각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허양임, 정성윤, 고지용, 전효성, 신경숙,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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